Вкус взрослой жизни✿ Рис в листьях тыквы, суп, острый кимбап и авторская мебель

안녕하세요 여러분! 슬슬 느리지만 여름이 지나가는 속도가 느껴지네요. ˶˙ᵕ˙˶ 이번 영상은 직접 디자인한 재봉틀 선반으로 나만의 작은 창작 구역을 만들기와 자라고 나서 좋아하게 된 콩나물국, 여름 제철 호박잎쌈 만들어 먹고 먹고 싶던 땡초김밥과 계란찜으로 끼니를 챙겨먹는 일상을 담아 왔어요. 최근에는 '이 별에 필요한' 이라는 넷플릭스 영화를 재밌게 봐서 주말에는 그 배경지인 을지로까지 다녀왔답니다. (한국 애니영화 입니다!) 구세계, 20세기 인쇄사무실, 서울레코드, 피즈소셜클럽, 올디스하우스. 을지로는 옛날 거리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항상 갈 때마다 새로운 곳들이 눈에 들어와요. (+ 을지로에서 마지막으로 갔던 올디스하우스는 작은 크기의 아담한 식당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ㅎㅎ) 어느새 이번주도 끝이 났네요. 새로운 한 주를 위해 우리 모두 가보자구요!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리며, 편안한 날들 보내시길 바라요. 다음에 또 만나요! Lots of love, moonnigh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