Знаменитый корейский тенор исполняет "Как Молоды Мы Были" Александра Градского

АлександрГрадский #Какмолодымыбыли Александр Градский - Как молоды мы были (Корейский текст песни) 지나가는 낯선 사람들 눈빛, 왜인지 친숙히 느껴 지네. 어쩌면 그때의 내가, 젊었던 내가 비춰 보이네 모든 건 남아있네, 스쳐 지나간대도 지난 청춘도 영원속에 있네 아 그날의 젊음이여, 아 그날의 젊음이여 뜨겁게 사랑했고 꿈을 좇아 다녔네 그 시절에 세상 모든 꽃들이 환하게 우릴 반겨주었지 친구들의 실수 눈감아줘도 배신만은 깊이 남았네 달려왔던 인생의 길목에서 깨달은 게 하나 있지 삶이란 기나긴 게임에서 자신을 꼭 지켜내야 해 어느덧 폭풍은 지나가고 모든 게 고요해졌지만 사랑했던 사람들의 눈빛들 어찌 내가 잊으리오 Tenor Kim Hyun-soo (테너 김현수) :   / 010x47x6x47   Song wonsub -   / songwonsub87   https://vk.com/songwonsu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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